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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으로 보답할까 
은혜의 보답을 잊지말자
[2019-12-10 오후 4:22:41ㅣ조회:437]
 

인간은 출생에서부터 사망에 이르는 모든 삶의 기간이 은혜 가운데서 이루어집니다. 그러나 보답에 인색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지 못하여 보답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또는 은혜를 깨달아도 잠시 후 잊어버립니다. 이렇게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삽니다. 이 은혜에 보답하는 사람에게는 하나님께서 그에게 복을 더해주십니다. 그 은혜에 보답하며 사는 것이 축복받는 비결입니다. 하나님은 감사하고 보답하는 만큼 그에게 복을 주십니다. 에스파냐의 극작가 세르반테스(Miguel Cervantes, 1547-1616)는 “인간이 범하는 가장 큰 죄는 감사할 줄 모르는 것이다. 그러면서 지옥은 배은망덕한 무리들로 가득 차 있다”고 말했습니다.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은 배은망덕한 사람입니다. 대한민국이 어떻게 생겨났는지 돌이켜보면, 하나님께서 지켜주셨기에 일본과 북한으로부터 나라를 지킬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주일날 하나님께 감사의 예배를 드리기보다 여기저기 여행을 다니는 사람들로 넘쳐납니다. 하나님께 감사하는 사람은 인생이 풍요로워집니다. 심장의 고동처럼 규칙적으로 하나님께 감사할 때 삶이 건강해지고, 하는 일이 형통하게 됩니다. 그런데 현대인의 가장 많은 질병 중 하나가 감사 불감증입니다. 자녀가 부모에게 감사하지 않고, 학생이 교사에게 감사하지 않고, 직원이 사장에게 감사하지 않습니다. 도움을 받고 은혜를 입어도 감사를 느끼지 못합니다. 이런 사람을 두고 영국의 극작가 셰익스피어(William Shakespeare, 1564-1616)는 “보답을 모르는 자식을 두기란 독사에게 물리는 것보다 더 고통스럽다”고 말했습니다. 자녀가 부모의 감사를 모른다면 정말 슬픈 일입니다. 키워주고, 입혀주고, 먹여준 고마움을 모른다면 사회적으로 성공했어도 그 자녀는 좋은 자녀가 아닙니다. 사회적으로 성공했어도 하나님의 은혜를 모른다면 잘못된 성도입니다.
하나님께 감사할 줄 아는 성도가 제대로 된 성도입니다.

그래서 독일의 신학자 본 회퍼(Bonhoeffer, 1906-1945)는 “보답을 통해 인생은 풍요로워진다”라고 말했습니다. 보답할 때 하나님의 축복이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사람이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아르헨티나에서 한 여자가 어려운 시절 외상으로 빵 주던 빵집을 찾아가 19년 전 빚을 갚은 사연이 현지 언론에 소개돼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한 여성이 찾아와 부모에게 버림을 받은 어린 고아 4명을 돌보는데 먹을 것이 없다면서 "장부를 만들어 빵을 외상으로 주면 꼭 갚겠다"고 했습니다. 빵주인은 좋은 일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여 외상을 해주었습니다. 그 후 빵주인이 사업장을 옮기게 되어 여자와의 외상거래가 끊어졌습니다. 19년 후 한 중년여자가 찾아와 19년 전 장부를 보이며 “오랜 외상 빚을 갚으러 왔다"면서 장부를 펼쳐 보이며 갚았습니다. 은혜에 감사하고 보답해야 합니다. 보답과 비슷한 기부는 하나의 유전자에 의해 좌우 된다는 실험 결과도 있습니다. 이스라엘 히브루 대학 심리학 연구팀에서는 기부유전자의 유무에 따라 기부 형태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이 된다고 보았습니다. 기부 유전자가 계속 진화된다면 더 행복한 세상이 될 것입니다. 상대방에게 감사하고 기부하고 보답하는 태도는 정신건강에도 직결이 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감사하는 생활을 하기 때문에 그 사람은 건강하고 행복합니다. 건강 하려면 범사에 감사하고 보답하세요. 보답은 만족감과 기쁨을 증가시켜서 삶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킵니다.

미국의 목회자 도널드 맥컬로우(Donald Mccullough)는 그의 저서 <거침없는 은혜>에서 거침없는 은혜를 받아 거침없는 삶을 살아가라고 말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면 삶이 변화가 된다고 하고 있습니다. ①억압의 삶에서 자유의 삶으로 ②죽음의 삶에서 생명의 삶으로 ③죄악의 삶에서 의인의 삶으로 ④슬픔의 삶에서 기쁨의 삶으로 ⑤얻음의 삶에서 베풂의 삶으로 ⑥절망의 삶에서 희망의 삶으로 변화됩니다. 미국의 저명한 목회자 맥스 루케이도(Max Lucado)는 그의 저서 <주의 은혜>에서 때에 따라 도우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발견하라고 말하여, 하나님께 은혜를 받는 방법을 다음과 같이 제시하였습니다. 먼저 무릎을 꿇으라. 하나님께 은혜를 받기 위하여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간절히 구해야 합니다. 둘째, 의로운 일을 하라. 죄악된 생각과 행동을 버리고 의로운 일을 하는 사람은 하나님께 은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셋째, 하나님의 말씀을 준행하라.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받아들여 준행하는 사람은 하나님께 은혜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모든 은혜에 감사드리고 보답하여, 더 큰 축복을 받는 성도가 되자.


김성광목사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절~18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