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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믿음과 산 믿음 
산 믿음을 갖자!
[2019-09-30 오후 12:31:27ㅣ조회:224]
 

믿음에는 행함에 따라 죽은 믿음과 산 믿음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죽은 믿음을 갖고 있습니까? 산 믿음을 갖고 있습니까? 많은 성도들이 자신의 믿음을 착각하며 죽은 믿음으로 신앙 생활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믿음을 가지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올바르게 행하는 믿음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이 정의로운 사회, 하나님의 나라, 축복받는 나라가 되기 위해선 행하는 믿음, 산 믿음을 가진 사람들이 많아져야 합니다. 정치하는 사람, 사업하는 사람, 모든 시민들이 좋은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산 믿음은 행동이 따르는 믿음이지만, 죽은 믿음은 행함이 없는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그래서 믿음이 살아있으면 생명력이 있어서 무언가 계속 진행됩니다. 하지만 가만히 누워만 있고 행함이 없는 믿음은 힘과 능력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잠잘 때 세상이 바뀌는 것이 아니라 깨어나서 일할 때 세상이 좋게 바뀌는 겁니다. 영국의 시인 세익스피어(William Shakespeare, 1564-1616)는 “죽은 믿음은 의심을 하게 한다. 그래서 행하는 것조차 두려워 얻을 수 있는 것을 얻지 못하게 만든다”라고 말했습니다. 믿음을 갖지 못하면 의심을 하게 됩니다. 믿음을 가지세요.

프랑스의 철학자 파스칼(Blaise Pascal, 1623-1662)은 “행하지 않은 죽은 믿음이 있는 자는 저주를 받는다. 왜냐하면 자신의 불신앙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선택하지 않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하박국 2장 4절을 보면, “보라 그의 마음은 교만하며 그 속에서 정직하지 못하나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께서는 B.C. 7세기경 남유다의 선지자 하박국이 바벨론이 득세하여 선민 이스라엘을 징벌하는 것에 대해 불평하자 바벨론은 단지 하나님께 쓰임 받는 도구에 불과하다고 말씀하시면서 그들은 마음이 교만하여 정직하지 못하지만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히브리서 11장 1-2절을 보면,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고 말씀합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초대교회 성도들에게 믿음이란 우리가 바라보는 것들에 대해서 확신하는 것이고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확실한 증거라고 말하며 신앙 위인들은 믿음으로 하나님으로부터 확신과 증거를 얻었다고 교훈했습니다. 독일의 종교개혁자 마틴 루터(Martin Luther, 1483-1546)는 “하나님이 주신 축복의 약속에는 수천 가지가 있다. 그러나 우리의 믿음 없이 받을 수 있는 것은 하나도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믿음 없이는 축복도 받을 수 없습니다.

요즘 사람들이 법에 대해 어떤 의식을 갖고 있는지 설문조사가 이루어졌습니다. 법률소비자연맹은 대학생과 대학원생 2125명을 상대로 벌인 법의식에 대한 설문 조사하였습니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대학생, 대학원생 중 97.01%가 ‘법보다 권력이나 돈의 위력이 더 크다’는 것에 동의하였고, 85.69%는 ‘우리 사회에서 법이 잘 지켜지고 있지 않다’고 답했습니다. 또 응답자 중 74.34%는 ‘법원이 불공정하다’는 의견을 보였고, 가장 시급히 척결해야 할 비리로 ‘정치계’를 꼽은 사람이 84.24%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와 같이 대부분 사람들이 법보다는 돈 권력의 위력이 더 크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자신이 어려울 때 가장 믿고 의지 하는 사람에 대해서도 설문조사를 하였습니다. 시장조사 전문기업 마크로밀 엠브레인의 트렌드모니터가 전국 만 19세∼59세 성인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평소 힘들 때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주변에 1∼2명(27.2%) 또는 3∼4명(33.7%)이라고 응답했습니다. 그리고 힘든 상황에서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사람으로는 1위가 동성 친구(58%), 2위가 어머니(47.3%), 3위가 형제, 자매(41.3%) 등으로 나왔습니다. 이렇게 어디에서든 믿음은 존재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힘들고 어려울지라도 하나님의 자녀는 오직 하나님을 제일 먼저 믿고 의지해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께서 구원해주시고 축복해주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믿는 성도들은 사람과 자신을 믿고 힘을 의지하며 사는 것은 행함 없는 죽은 믿음과 같습니다. 귀신과 우상을 숭배하며, 돈과 권력을 의지하는 사람들은 결국 멸망하게 됩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사람은 복을 받습니다. 야고보서 2장 17절을 보면 “그 자체가 죽은 것이다”라는 표현한 것처럼 죽은 믿음입니다. 사람을 믿고, 뇌물을 믿고,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누구를 믿고 사는지, 왜 사는지, 어떻게 사는지를 점검해야 합니다. 바로 왕, 사울 왕, 골리앗, 느부갓네살 왕, 남유다 아사 왕 등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은 결과 모두 죽었습니다. 유대인의 지혜서 탈무드(Talmud)는 “자기 자신을 존중하되 과신하진 말아야 한다. 자신의 능력을 키우되 과신하진 말아야 한다. 자신을 너무 믿는 순간 독이든 음식을 먹어서 죽음에 이르는 것과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과신하는 행동은 곧 죽음에 이르는 것과 같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보다 과신하지 말아야 합니다. “삶 속에서 행함을 통해 죽은 믿음이 아닌 산 믿음을 가져서 축복받는 성도가 되자.”


김성광목사
 
 
"그러나 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 -마태복음 26장 39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