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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 걸어가라 
포기하지 말라
[2019-03-18 오후 2:48:08ㅣ조회:333]
 

예수께서 갈릴리 사역을 마치시고 예루살렘에 올라가셨을 때, 성전 양문 곁에 ‘베데스다’라는 연못에 많은 병자, 맹인, 다리 저는 사람, 혈기 마른 사람들이 모여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천사가 가끔 못에 내려와 물을 움직이는데 이 때 먼저 들어가는 자는 어떤 병에 걸렸든지 치료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수많은 병자들은 연못가에 모여 물의 움직임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 중 38년 된 병자가 있었는데, 예수께서 이 병자에게 네가 낫고자 하느냐고 소원을 묻자, 38년 된 병자는 자신을 도와주는 사람이 없어서 못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38년 된 병자에게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고 말씀하셨고, 병자가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자 병에서 나아 자리를 들고 걸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힘들어도 도중에 포기하지 말고 일어나 걸어가면 목적지까지 도달하지만, 중간에 포기하면 목적지에 도달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앉아있는 사람보다 일어나 걸어가는 사람이 기적을 체험 할 수 있습니다.

잠언 24장 16절을 보면, “대저 의인은 일곱 번 넘어질지라도 다시 일어나려니와 악인은 재앙으로 말미암아 엎드러지느니라”고 말씀합니다. 악인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지만, 의인은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습니다. 도둑질, 사기 치는 사람은 아무리 기도해도 하나님의 도움을 받지 못합니다. 정직하고, 의롭게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 도와주시고, 일으켜 세우시고, 구원해주십니다. 이사야 60장 1절을 보면,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와 힘이 그 위에 임하지만,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은 자신의 힘과 지혜만 의지하여 살아가게 됩니다. 사람의 힘에는 한계가 있지만 하나님의 힘은 무한합니다. 소설 돈키호테의 저자 세르반테스(Miguel Cervante, 1547-1616)는 “오늘 쓰러지는 자도 내일 다시 일어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어제 쓰러졌으면 오늘 일어나고, 오늘 쓰러졌으면 내일 일어나세요. 세르반테스도 33세에 해적들에게 붙잡혀 5년간 노예생활을 했고, 몇 번이나 투옥을 당했지만, 그는 그 과정을 통해 오히려 포기하지 않는 불굴의 정신을 배웠습니다. 그랬기에 세르반테스는 자신의 모습을 투영한 돈키호테를 집필할 수 있었습니다. 포기하지 마세요. 살다보면 실패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바라보는 자는 다시 일어날 수 있습니다.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선교사로 스탠리 존스(E.Stanley Jones, 1884-1973)가 꼽혔습니다. 그는 인도에서 50년 넘게 사역했으며, 평생 6만 번이 넘는 설교를 했습니다. 그런데 1971년 12월 그는 뇌졸중으로 쓰러져 혼자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신세가 됐습니다. 눈이 보이지 않아 글을 읽을 수 없고, 오른손이 마비되어 글을 쓸 수도 없고, 혼자서는 걸을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절망의 상황에서도 그는 원망하지 않고 하나님을 의지했습니다. 미국 최고의 의사들은 “당신은 이제 걸을 수 없습니다”라고 진단을 했지만, 그는 “나는 아무 걱정이 없다. 나는 전적으로 하나님을 믿기 때문이다”라고 고백했습니다. 그는 이런 믿음을 가지고 날마다 기도를 했고, 일주일 동안 금식 후 걷기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그때 딸과 사위는 그의 곁에서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어라”고 외쳤습니다. 그렇게 얼마 지나자 기적처럼 스탠리 존스는 스스로 걸을 수 있게 됐습니다. 이후 그는 마지막 숨을 거둘 때까지 14개월 동안 50여 번의 설교를 더 했으며, 그 기간에 『하나님의 YES』 라는 책을 집필하여 포기하지 말고 하나님을 믿으라는 교훈을 전했습니다. 이사야 40장 31절을 보면,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걸어갈 새 힘을 주십니다. 예레미야 7장 23절을 보면, “오직 내가 이것을 그들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내 목소리를 들으라 그리하면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겠고 너희는 내 백성이 되리라 너희는 내가 명령한 모든 길로 걸어가라 그리하면 복을 받으리라 하였으나”라고 말씀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실패할 수 있습니다. 넘어질 수 있습니다. 쓰러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때마다 하나님을 신뢰하고 의지하여 다시 일어나 도전하면 반드시 성공합니다. 포기하지 말고 하나님을 신뢰하여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면 반드시 하나님께서 축복해주시어 백억 축복, 백 세 축복, 백배 축복이 있습니다. 힘들어도 도중에 포기하지 말고 일어나 걸어가면 목적지까지 도달하지만, 중간에 포기하면 목적지에 도달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앉아있는 사람보다 일어나 걸어가는 사람이 기적을 체험 할 수 있습니다. 기도하는 사람에게 기적이 나타납니다.
“ 하나님 말씀을 듣고 일어나서 걸어감으로 나음을 얻은 복된 성도가 되자 ”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시편 18장 1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