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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되리라 
바라봄의 법칙
[2018-12-21 오후 4:00:16ㅣ조회:563]
 

‘바라봄의 법칙’이란 말이 있습니다. 바라보는 대로 이루어진다는 이론입니다. 아버지가 법원에서 일하는 자녀는 심부름이 됐든지, 뭐가 됐든지 법원을 자주 오가면서 아버지가 하는 일을 보다보면 나중에 그 자녀도 법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부모가 의사라서 병원을 자주 오가다보면 자녀도 의사가 될 확률이 높습니다. 그만큼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부모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엘리야는 스승이고, 엘리사는 제자입니다. 엘리사가 잘 될 수 있었던 것은 스승을 잘 만났기 때문입니다. 여호수아도 좋은 스승이었던 모세를 만났기에 위대한 사사로 쓰임을 받았습니다. 똑똑하고 능력이 많아야 성공하는 것이 아니라 스승을 잘 따라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엘리사는 엘리야가 가는 곳마다 따라다니면서 스승을 보필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엘리야가 보는 것을 보고 배우고, 하나님과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결국 엘리사는 끝까지 엘리야를 따라간 결과 갑절의 능력을 받고, 66년간 북이스라엘의 선지자로써 크게 쓰임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께 축복을 받고 싶으면 축복받는 장소를 자주 찾아가면 됩니다. 사막에 있으면 모래가 묻고, 바닷가에 있으면 물이 묻듯이 축복받는 장소, 기도응답 받는 장소에 있어야 응답받고, 축복받을 수 있습니다. 그곳이 교회이고, 기도원입니다. 교회와 기도원을 자주 찾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더 큰 축복을 받고, 하나님의 응답도 더 많이 받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하나님은 은과 금을 찾는 것보다 더 하나님을 자주 찾는 자를 만나주시고, 사랑해주십니다.

엘리야는 엘리사가 자신을 계속 따라오자 그에게 무엇을 원하는지 물었습니다. 그러자 엘리사는 갑절의 능력을 달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엘리야는 “네가 어려운 일을 구하는도다”라며 “나를 네게서 데려가시는 것을 네가 보면 그 일이 네게 이루어지리라”고 말했습니다. 결국 엘리사는 엘리야가 회오리바람을 타고 올라가는 것을 보고, 갑절의 능력을 받아 소금으로 여리고의 물맛을 고쳤고, 한 선지자 생도의 아내가 빚 때문에 두 아들이 종으로 팔려갈 위기에 놓이자 빌려온 그릇마다 기름이 가득 차는 기적을 행했고, 수넴 여인에게 아들을 낳게 했으며, 그 아이가 죽게 되었을 때 살리는 기적을 행했고, 길갈에 흉년이 들었을 때 독물을 해독시켜주었으며, 보리떡 20개로 100명을 먹였으며, 나아만 장군의 문둥병을 고쳐주었고, 물에 빠진 도끼를 나무 가지를 던져 물에 떠오르게 해주었고, 아람 왕과의 전쟁에서 기도로 승리하게 하였으며, 엘리사의 뼈가 닿자 죽은 사람이 살아나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이 모든 일은 엘리사가 엘리야를 끝까지 따라가 그가 승천하는 모습을 봄으로 이뤄진 것입니다. 이처럼 소원을 이루려면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하나님을 바라봐야 합니다. 그런데 요즘 사람들은 어려운 일을 구하진 않고, 쉬운 것만 찾습니다. 하나님은 무엇이든지 다 하실 수 있습니다. 믿음을 갖고 하나님께 어려운 일도 맡기고 구할 줄 아는 사람이 크게 되고, 크게 축복받습니다.

창세기 13장 14-15절을 보면 “롯이 아브람을 떠난 후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북쪽과 남쪽 그리고 동쪽과 서쪽을 바라보라 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이 보여준 곳을 찾아가는 것이 복입니다. 하나님께서 인도하는 대로 순종하는 사람은 때를 따라 이른비와 늦은비를 얻고, 푸른 풀밭에서 쉼을 얻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치 않는 자는 하나님의 심판을 받습니다.

민수기 21장 8-9절을 보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불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매달아라 물린 자마다 그것을 보면 살리라 모세가 놋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다니 뱀에게 물린 자가 놋뱀을 쳐다본즉 모두 살더라”고 말씀합니다. 똑같은 고난을 당해도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여 놋뱀을 바라보는 자는 살 수 있지만 끝까지 불순종하여 바라보지 않는 자는 결국 죽음을 당합니다.

영국의 성직자 토마스 풀러는 “고난은 우리가 하나님을 바라보게 만드는 또 다른 기회이다. 담대하라. 하나님은 당신을 도와주신다”라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을 바라보면 기적이 일어납니다.

요한복음 12장 45절을 보면 “나를 보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보는 것이니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을 보는 자는 낙심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라도 하나님으로부터 새 힘을 얻습니다.

영국의 기독교 변증가 C.S 루이스는 “가장 밑바닥이라 생각한 곳에서도 고개를 들어 하나님을 볼 때 언제나 놀라운 일이 이루어진다”라고 말했습니다. 인생의 폭풍우가 몰아치면 즉시 예수님을 바라보고 기도하면 폭풍우가 잠잠해 집니다. 사람은 무엇을 보는가가 중요합니다. 가치 있는 것, 중요한 것을 보면 그 사람 인생도 가치가 있고 중요한 사람으로 되어가는 겁니다. 언제나 하나님을 바라보고 축복받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케 하사 ... ..." - 롬 1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