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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 뿌리를 뽑아라 
교만
[2018-08-31 오전 9:20:16ㅣ조회:410]
 

성경을 보면 쓴 뿌리로 인해 망한 인물들이 많습니다. 가인은 시기의 쓴 뿌리로 인해 살인자가 되어 하나님께 저주받고 쫓겨났습니다. 삼손은 정욕의 쓴 뿌리로 인해 유혹에 넘어가 두 눈을 뽑히고 노예가 됐습니다. 사울은 교만의 쓴 뿌리로 전쟁에 패하고 자살을 했습니다. 금송아지를 숭배했던 이스라엘 백성은 3000명이 죽임을 당했고, 모압 여인과 음행한 자들은 2만 4천명이 염병으로 죽었습니다. 쓴 뿌리는 개인을 망하게 하고, 국민을, 나아가 나라를 멸망시킵니다. 나라를 멸망에 이르게 하는 쓴 뿌리 중 하나가 부정부패입니다. 고위관직이 부정부패가 심할수록 나라의 기강이 무너져 모든 국민들에게까지 영향을 미칩니다.

독일의 시인 괴테는 “교만은 인생의 쓴 뿌리를 만들지만 겸손은 좋은 열매를 맺는다”고 말했습니다. 무슨 열매를 맺을지는 그 사람의 행동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말 보다도 행동이 더 사람을 잘 표현합니다. 교만한 행동을 하는 사람은 그로 인해 안 좋은 일이 생기지만, 겸손한 행동을 하는 사람은 그로 인해 좋은 일이 생깁니다.

교만은 패망의 앞잡이라고 성경에 쓰여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교만에서 벗어나지 못 합니다. 죽어야 벗는 옷이 교만입니다. 이 옷을 하루 빨리 벗어버리는 게 인생을 행복하게 만드는 비결입니다. 마지막으로 성도가 가장 멀리해야 하는 것 중 하나는 우상숭배입니다. 우상숭배의 쓴 뿌리는 인생을 망치게 하는 독입니다. 하나님을 경홀히 여기게 만들며, 하나님 외에도 다른 것을 사랑하게 만들어 결국 하나님을 떠나게 됩니다. 하나님을 떠난 인생은 하나님의 심판과 멸망밖에 없습니다. 건강장수의 축복을 받고 싶다면 쓴 뿌리를 뽑아야 합니다. 사업성공의 축복을 받고 싶다면 쓴 뿌리를 뽑아야 합니다. 행복과 형통하고 싶다면 쓴 뿌리를 뽑아야 합니다.

네덜란드 신학자 아브라함 카이퍼은 “쓴 뿌리는 아담의 불순종으로 인해 모든 인류에게 심겨졌지만,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쓴 뿌리는 뽑혔다”고 말했습니다.

여러분의 쓴 뿌리는 무엇입니까? 쓴 뿌리란 현재 자신에게 일어난 안 좋은 현상이나 일에 대한 원인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입니다. 안 좋은 습과, 악한 생각, 나쁜 행동이 모두 쓴 뿌리입니다. 사람에게 쓴 뿌리가 없을 순 없지만 발견하는 즉시 족족 뽑아버려야 합니다. 쓴 뿌리를 그대로 두는 것은 하나님의 심판을 기다리는 것과 똑같습니다. 쓴 뿌리가 있는 사람은 마음의 평안이 없고, 입술에 감사가 없고, 얼굴에 웃음이 없습니다.

이사야 5장 20절을 보면, “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며 흑암으로 광명을 삼으며 광명으로 흑암을 삼으며 쓴 것으로 단 것을 삼으며 단 것으로 쓴 것을 삼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라고 말씀합니다. 악은 쓴 뿌리입니다. 악을 행하는 사람은 쓴 뿌리를 심는 사람입니다. 쓴 뿌리는 영적인 암입니다. 암은 빨리 고치지 않으면 1기에서 말기로 진행되듯이 쓴 뿌리도 빨리 제거하지 않으면 결국 죽게 됩니다.

야고보서 3장 10-11절을 보면, “한 입에서 찬송과 저주가 나오는도다 내 형제들아 이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니라 샘이 한 구멍으로 어찌 단 물과 쓴 물을 내겠느냐”고 말씀합니다. 입을 조심해야 합니다. 쓴 물이 나오는 곳도, 단물이 나오는 곳도 모두 입입니다. 세치 혀를 잘못 놀려서 인생이 꼬이는 경우도 많습니다. 한 번 뱉은 말은 주서 담을 수가 없습니다. 말하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해서 실수하지 않는 것이 지혜입니다.

하나님을 떠나 살면 죄짓고 방탕하게 살다 쓴 뿌리에 괴로워집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을 언제나 의지하고 기도와 말씀으로 무장하여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받는 성도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


 
 
"그러나 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 -마태복음 26장 39절